::::: 5일차 :::::
동해안을 따라 내려오는 여행은 이 곳에서 마무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걸려서 더 이상 갈 수 없고 이젠 약간 내륙쪽으로 들어가 포항 호미곶으로 향합니다.
호랑이 꼬리를 닮았나요? 호미곶 도착
기억속의 호미곶과 많이 달라졌네요!
남포항 동경주 남경주 울산 서울산 양산을 거쳐 남해고속도로
김해 창원 함안 진주 사천 남해로 먼 길 운전했습니다.
남해 독일인 마을 오늘 목표 이곳에서 1박, 웹검색으로 제일 저렴한 숙소를 골랐습니다. <하 노 버> 일요일 저녁인데 10만원 그래도 부담됨.
확연한 날씨 차이를 보이는 것 같지요?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독일인 마을 동네 한 바퀴 돌고 맛있는 저녁을~~
아래는 슈바인스학센
둘째아들을 위한 독일인 마을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