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차 :::::
계획에는 팽목항을 가려 했으나, 시간과 경비 문제로 오늘 집으로 가는 여정
남해 해안선을 따라 가는 여정입니다.
약 20여년전 이 곳 몽돌해수욕장에서 둘째아들 손가락을 다쳤던 기억이 나서 들른 곳, 초전몽돌해변
가천 다랭이 마을 가는 길에 미국마을도 생겨났네요!
가천 다랭이 마을
기억속의 그 곳과 많이 달라졌어요. 당시엔 주차하기도 힘든 곳이었는데 잘 정비되어 있네요! 동네도 민박형으로 많이 변했구요.
밥무덤이랍니다.
다랭이 마을을 거쳐 해안선을 따라 오다 시금치도 사고 유명한 쑥떡이 있다길래 그것도 사서 트렁크에 싣고 집으로 향합니다.
아쉬움을 가슴에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