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출발 곤명으로 그리고 샹그릴라를 향하여……사진
인천을 출발 곤명으로 그리고 샹그릴라를 향하여…
![]() |
-
중국운남성
아시아기간 2008.10.23 ~ 2008.11.3 (11박 12일)컨셉 저렴한 배낭여행
늦었다!!
정신이 없다.
공항리무진타고 빨랑가자!

서울에 비가 내린다.

신탑승동으로 가는길

기존탑승동에서 새로지은 탑승동간 운행하는 지하철
5분간격으로 운행 좌석은 거의 없다.

곤명행 동방항공 탑승게이트 127번에서 탄다.

MU2003

이렇게 인천처럼 자바라(?)를 사용하는 곳이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

새벽 2시 다되어서 도착
6시 50분 샹그릴라행 비행기 출발 그때까지 어쩌란 말이냐????
울며겨자먹기로 택시 15원으로 간 쿤후반점 가격은 100원

다시 찾아온 곤명 국내선 타는 곳
샹그릴라 가는 사람 꽤 많다.

공항내에서 본 이상한 과일 佛手 라는데?..

커피가 하도 비싸 냉수를 마신다.!
아! 시원하다! (속으론 쓰면서리…)

운해에서 일출을 보다.

여명에 비친 옥룡설산의 모습이다.

운해속에 섬이 보인다.

옥룡설산이 햇빛을 받아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옥룡설산

샹그릴라 도착 직전 호수같기도 하고, 습지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