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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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릴라 공항에 내렸다. 공항이 디칭, 샹그릴라 두개로 표기되어있네!

춥다. 공항 화장실엔 속옷을 껴입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곳이 해발 3200미터인가 그렇다.

이표지판은 어디로 가란 말인지? 급커브란 말이지요..

도로변 한 가한 농촌의 아침풍경

건초더미를 말리는 건조대

평화로워 보인다.

굴뚝의 연기 밥짓는 모양이다.

진사강변의 뻔즈란이 보인다.

이곳이 샹그릴라와 더친의 중간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랄 것도 없는 마을

뻔즈란 시내 황모파 스님이 보인다.
노란색 모자가 유난히 빛난다.

진사강 제1만
물돌이가 350도 이루어 경관을 이루는 곳 이물이 흘러 양자강 장강이 된다.
상류인데 물이 흙탕물이다…
이쪽은 운남성 강넘어 저쪽은 사천성 두 성의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기념샷–

뻔즈란을 벗어나 조금 더 가면 도로변에 나오는 조그마한 불교사원 동죽림사

오늘은 무슨일이 있는지 분주하다.

승려와 주민 공안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