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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사람과 문명 그리고 지형이 맞닿는 곳 이스탄불…..1일차 터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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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어 가는 나라 터키에 가다. :::터키의 간단한 역사부터::: 터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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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쑤저우 항저우를 대표하는 강남수향 이야기 상하이 강남수향
상하이-우젠-시탕-저우좡-수저우-상하이 귀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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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딩 그리고 신두챠오를 향하여 동티벳여행기
숙소 체크아웃을 해야 되는데 조금은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카운터에 사람이 없다. 구채구 아가씨 늦잠이 들었는지 한 참을 부른 후에야 눈을 비비며 나온다. 체크아웃을 하고 짐 보관후 시내로 서서히 발길을 옮긴다. 이곳 캉딩이 칸즈장족 자치구 중심도시라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붉은 옷을 입고 다니는 라마 스님을 쉽게 볼 수 있다. 택시를 타고 파오마산으로 향한다. 역시 매표소 앞에서 입장료에 좌절.. 미리 준비해온 아들 국제학생증 이라도 사용해서 한 푼이라도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아침이라서 공원을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고 케이블 카를 타는 사람은 더더구나 없어 한가로운 공원의 아침이다. 산위로는 아직까지도 낮게 드리운 구름이 언제 갤지 모를 게으름을 피우고 있어 토요일 아침의 여유로움을 한껏 더해준다. 케이블카를 내리면 길상선원 입구 이곳에서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를 향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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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구 빙천 동티벳여행기
아이쿠 머리야~~ 새벽부터 머리가 아프다. 어제마신 술 때문일까? ~~ 옆으로 흐르는 계곡 물 소리와 숲 속의 이름모를 새들이 지저기는 사랑의 하모니에 잠을 깨어 창을 보니 아직은 어둠이 가시질 않은 것 같다. 머리는 아프고 조금은 더 잠을 자야지~~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는 사람들 소리에 다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공가산이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모습이 유리창에 맺힌 물방울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물방울을 수건으로 깨끗이 밀어버리고 그것도 모자라 창문을 열어 재끼고 설산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장관이다. 아침 햇살을 한껏 받고있는 공가설산의 정상을 이렇게 침대위에서 눈을 뜨자마자 바라볼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 평소에도 보기가 쉽지않은데 이번 여행은 우리에게 행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다. 눈으로 만 보기에 무엇인가 부족해서 생각하니 아무래도 사진으로 남겨야 되겠다 생각하고 장비를 챙겨 메고 머리를 대충정리하고 밖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