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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여행 8일차
8일차 운남여행기 2010. 2. 2. 0:08 수정 삭제 리장을 떠나 따리로 10월 30일 비 -8일차- 리장의 일정을 마감하고 오늘 따리에 가야한다. 고성은 거의 다 돌아보았으나 목부를 남겨놓았다. 우선 배낭의 짐을 싸놓고 체크아웃을 나중에 하기로 하고 목부로 향했다. 고성의 골목길을 여기저기로 구불구불 찾아간 목부 제일 뒤 삼청전까지 구경하는데 시간이 꾀나 걸린다. 벌써 10시 50분 아침을 먹지 않아 배가 고프다. 점심 무엇을 먹은 것인고? 마침 목부 정문 과교미선이라는 간판 글자가 눈에 들어와 필이 꽂힌다. 과교미선 이건 곤명에서 유명한 것인데 이곳 리장에 과교미선 집이 있군! 운남에서 꼭 먹어 봐야 할 음식중 하나가 과교미선이라서 곤명에 가기도 전 여기서 먹게 될 줄이야… 사실은 채팅에서 곤명에 사는 사람이 알려준 내용이다. 그래서 과교미선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었다. 얼마나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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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여행 7일차 —2
7일차****2 운남여행기 2010. 2. 1. 23:45 수정 삭제 속하 정문에서 택시 30원을 주고 백사로 갔다. 백사가 원래 목씨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정치를 펼쳤던 곳이란다. 고성의 목부가 나중에 옮겨진 제 2청사라는 것이지요. 이곳도 속하나 고성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둘러볼만 한 곳이다. 원래이름이 백사벽화지요. 이름을 봐서 벽화가 있는 모양인데 벽화를 별로 못 본 것 같다. 백사의 뒷골목을 가보니 속하와는 완전히 다르다. 옛것이 그대로 있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민가가 옆에 바로 있어 물론 속하도 그렇지만 이곳은 더 가까이 있어 민가도 방문할 수 있다. 우리도 우연히 기회가 있어 방문했다. 사연은 길을 가는데 길가에서 물을 받고 있는 할아버지 우리에게 이 물은 설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고 하며 관을 통해 졸졸졸 흐르는 물을 받고 계셨다. 이것은 식수라면서 그리고 개울로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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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여행 7일차—1
7일차*****1 운남여행기 2010. 2. 1. 23:39 수정 삭제 리장의 뒷 골목 10월 29일 비 <7일차> 한 도시에서 이틀을 보내는 것이 여유롭다. 그래서 어제 열공해서 오늘 갈 곳을 정한 곳이 어디냐? 하면 우선은 고성에서 가까운 흑룡담공원, 다음 속하고진, 다음 백사 이렇게 정했다. 옥룡설산 풍경구는 오늘 역시 비가오고 시계도 안 좋아서 갈 필요가 없어졌다. 여전히 내리는 비는 우리 여행과 늘 함께 하노나!!!. 중디엔에서 19원 주고 산 우산을 버리지를 못하고 계속 가지고 다닌다. 좋지도 않은 우산 계륵이다. 무작정 계획 잡아 놓고 그렇게 밀고나가는 방법도 하나겠지만 이번엔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현지 사정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하니 이것도 어려운 결정이었다. 정해졌으니 출발해 볼까나? 어제 산 작은 배낭에 짐을 챙기고 흑룡담공원 멀리 있느냐고 물어보니 가깝다고 걸어서 가라고 알려준다.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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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여행 6일차
6일차 운남여행기 2010. 2. 1. 23:24 수정 삭제 하이패스 트래킹을 포기하다. 10월 28일 비 <6일차> 오늘은 하이패스 트래킹을 하기로 한 날 코스는 다음과 같다. 티나에서 하프웨이 객잔 1시간 반 하프웨이 객잔에서 하이패스의 차마객잔 방향으로 가지 않고 로우패스 길로 내려오는 단축코스다. 멋있는 곳은 이 구간에 다 있다고 한다. 되도록이면 중도협 들어올 때 기사와 시간을 맞추어 내려오는 도로에서 만날 것을 사전예약 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나는 트래킹을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어보니 비는 여전히 내린다. 체크아웃 준비하고 배낭 싸고 이곳을 떠날 채비를 하고 착착 진행된다. 카운터 가서 체크아웃 하고 .. 여기까지는 좋았다. 빗방울은 점점 굵어져간다. 아무래도 오늘 트래킹 못할 것 같다고 한다. 아! 또 무너지는구나! 오후 3시에 차를 예약해 놓아서 그때까지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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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여행 5일차
5일차 운남여행기 2010. 2. 1. 23:15 수정 삭제 잃어버린 호도협을 다시 찾다. 10월 27일 비 <5일차> 오늘은 리장으로 가는 날 9시에 만나서 터미널에서 리장 가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8시 체크아웃을 하고 다른 팀을 기다리다 오늘이 이 숙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사진 몇 장 찍어두어야겠다 생각이 들어 몇 장 찰칵. 여행에 관한 정보도 여러 사람으로부터 얻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숙소다. 카페 앞마당 지나가던 여행객 오늘 어디로 가냐고 물어온다. 우린 리장으로 갈 거라고. 날씨가 이렇게 비가와서 호도협 트래킹 어렵다는 정보가 있어서… 서운하지만 호도협 포기하고 리장으로 갈 예정이라고요… 흐! 흐! 흐! 자기는 메리설산으로 간단다. 거기 눈이 많이 와서 가기 힘들 거라고 정보를 알려주고 우리 그제 나오는데 겨우 나올 수 있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호도협 가고 싶었었다고…










